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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에 빠지는 새끼사자 구하는 암사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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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에 빠질 위험에 처한 새끼사자를 구해내는 암사자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플로리다 주(州) 마이애미 동물원에서 암사자가 가파른 도랑에 빠질 위험에 처한 4개월 된 새끼사자를 구하고 있다. 암사자는 새끼사자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절벽을 타고 새끼사자의 뒷쪽으로 내려가 새끼사자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그러자 주위에 모여 있던 다른 사자들도 이를 도운다. 구경꾼들은 숨을 죽인 채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암사자가 새끼사자를 구해내자 환호성을 지른다.

동물원 관계자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에 가둬 놓고 동물들을 기르는 동물원이 아니다보니 새끼사자가 도랑에 빠지는 일이 간혹 있다”면서 “좋은 엄마인 암사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사진·영상=RansterGree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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