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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발생 실험 중 폭발…관람 어린이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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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州) 리노에 있는 한 어린이과학박물관에서 진행된 과학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4일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펑’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자 실험 과정을 지켜보던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박물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박물관에서는 토네이도를 설명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됐다. 그러나 알코올과 붕산의 혼합 과정에서 실험이 잘못되면서 폭발이 일어났고 당시 앉아서 실험을 지켜보던 어린이 9명 포함 총 13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당시 목격자들은 연기가 가득했고 화학물이 타는 냄새 때문에 어떤 냄새도 맡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린이 9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사고 현장에서 가벼운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사진·영상=KRNV, lindidreni/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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