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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서 카약 즐기는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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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에서 카약을 즐기는 남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프랑스 랑그도크루시용 주(州) 몽펠리에 주민 얀훗이 친구 잔홉과 침수된 도로에서 카약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얀훗은 마치 저수지에서 타듯 침수된 도로를 따라 노를 빠르게 저으며 카약을 즐긴다. 침수된 도로 위에 차량들도 물길을 헤치며 지나다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잠시 후 얀훗은 카약에서 내리더니 친구의 카메라를 받아들고는 친구에게도 카약을 즐기도록 권한다. 그러자 친구는 기다렸다는 듯 카약에 올라타 재빠르게 앞으로 나아간다. 신나게 카약을 즐기는 친구의 모습에 얀훗은 낄낄 거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어 보인다”, “위험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프랑스 랑그토크루시용 지역에는 304mm의 비가 내려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 중심부를 비롯한 대부분의 도로가 침수됐다. 당국은 해당지역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에게 외출을 자제시키고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영상=Yann Huo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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