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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급했으면, 경기 중 골키퍼가 소변을 ‘황당vs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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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주로 선수들의 부상이나 경기 판정에 대한 불만, 혹은 갑작스럽게 열혈 팬이 그라운드에 뛰어드는 경우 등 그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 경우는 보기 드물다. 만약 눈앞에서 선수의 생리현상 때문에 경기가 중단된다면 관중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대부분 황당해 할 것이다. 최근 이렇게 보기 드문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최근 네덜란드 하부리그 경기 중 소변을 보는 골키퍼의 모습이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몇몇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대 옆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골키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가 소변을 보는 동안 주심은 뒷걸음질을 치다가 힐끔 뒤돌아 골키퍼를 쳐다본다. 그가 볼일을 보는 동안 경기를 잠시 중단한 것이다.

잠시 후 볼일을 마친 골키퍼는 장갑을 다시 차며 심판과 대화를 나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중이 궁금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대화내용은 알 수가 없으니 관중은 그저 실소할 뿐이다.

이날 관중들 앞에서 소변을 본 골키퍼는 CSV 아펠도른(Apeldoorn)팀 소속의 엑셀시오르(31)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afcajaxpro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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