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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2015 슈퍼볼 광고 ‘라스트 도그’ 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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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4 슈퍼볼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퍼피 러브(Puppy Love)’편으로 1위를 차지했던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속편 광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버드와이저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강아지와 말을 주인공으로 따뜻한 우정을 그린 2015 슈퍼볼 광고 ‘라스트 도그(Lost Dog)’편을 공개했다.

인디 락 밴드 ‘슬리핑 앳 라스트(Sleeping At Last)’의 곡 ‘I‘m Gonna Be (500 Miles)’가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작년에 이어 맥주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한다.



영상을 보면, 어느 날 말 목장에 살고 있던 개구쟁이 강아지는 트럭 짐칸에 올라탔다가 길을 잃고 만다. 강아지가 사라진 것을 알아차린 주인은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이곳저곳에 붙이며 강아지를 찾아 나선다.

그렇게 으슥한 밤이 되고 트럭 짐칸에서 빠져나온 강아지는 오랜 시간을 달려 목장에 거의 다다른다. 그 순간 강아지는 늑대를 만나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한다. 바로 그때 목장에 있던 말들은 잠겨진 목장 문을 박차고 나와 강아지를 구해낸다. 결국, 강아지는 말들과 함께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1920만 건의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버드와이저의 이번 슈퍼볼 광고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광고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상=2015 Budweiser Super Bowl Commercial “Lost Dog”(2015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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