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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삼킨 살모사 뚫고 나온 최강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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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살모사가 삼킨 지네가 살모사의 뱃가죽을 뚫고 나오다 함께 죽어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마케도니아의 한 호수에서 파충류학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담고 있다. 지오비츠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벨그레이드 대학의 리지자나 토모비치 생물학 교수는 당시 프레스파라는 호수에서 이같은 독특한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을 보면 뱀이 지네를 삼켰고, 이어 지내가 뱀의 위에서 몸을 뚫고 나오던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한 연구자들에 따르면 어린 뱀이 지네의 크기와 힘을 과소평가해 과욕을 부려 삼켠 것으로 추정된다. 지네는 뱀과 거의 맞먹는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지네는 뱀의 몸통을 거의 모두 채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지네가 살아 있는 상태로 나오려 했으나, 결국 뱀 독에 중독돼 죽은 것으롤 추정했다. 지난해 4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420만여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영상= GeoBeats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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