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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장애 소년에게 ‘로봇팔’ 선물한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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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쪽 팔이 없는 소년을 위해 ‘로봇팔’을 선물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재능 기부 캠페인 ‘더 콜렉티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리우드 배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쪽 팔이 불완전하게 발달한 7세 소년 알렉스에게 3D 프린터로 제작된 의수를 전달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의 모습으로 나타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방에 찾아온 알렉스를 맞이한다. 그가 케이스를 열어 ‘로봇팔’을 선보인다. 공개된 ‘로봇팔’을 본 알렉스가 “아이언맨 팔과 같은 모양이네요”라 말하자 그가 “내 팔보다 네 팔이 더 좋아 보인다”라 응수한다. 이어 둘은 의수를 착용한 후, 손을 맞잡은 채로 대화를 나눈다.

이번 ‘로봇팔’은 림비틀리스 솔루션의 창업자이자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준비 중인 알버트 마네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3D 프린터로 저비용 의수를 제작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증하고 있다. 알렉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만남은 알버트가 알렉스에게 새로운 의수를 선물하기 위한 지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알렉스의 사연을 접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도움 주기를 원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에게 ‘로봇팔’을 안겨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멋진 3D ‘아이언맨’ 의수를 멋진 7세 소년에게 선물하는 굉장한 특권을 누렸다”며 “알버트 마네로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office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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