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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날 수가!’ 난생 처음 파도타기 도전한 9개월 아기

‘이렇게 신날 수가!’ 난생 처음 파도타기 도전한 9개월 아기

입력 2015-03-15 11:36
업데이트 2015-03-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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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해서 무섭지 않아요’

1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동영상사이트 ‘비메오’(Vimeo)에 호르헤 티라도(jorge tirado)란 이름으로 올려진 처음 서핑을 접한 아기의 모습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1분 가량의 동영상을 보면 고프로 카메라가 설치된 서프보드 위에 자신의 9개월 된 아들과 함께 엎드려 서핑을 즐기는 티라도의 모습이 보인다. 난생 처음 서핑을 접해 물이 무서울 만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 파도를 즐기는 아기의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아기가 타고 있는 보드 위를 제법 큰 파도가 덮쳐 물세례를 퍼붓지만 파도의 출렁이는 재미에 아기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9개월 된 아기가 서핑을?”, “대단한 아기네요”, “행복해 보여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jorge tirado Vimeo /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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