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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서식 강물에 고깃덩이 던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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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가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브라질의 한 강에 고깃덩어리를 던져주자 피라냐떼가 달려들여 격렬하게 먹어치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정박해 있는 배 사이 강물에 한 남성이 먹이를 던져주자 고깃덩어리를 먹어치우려고 몰려든 피라냐떼의 모습이 보인다. 먹이를 다 해치우자 물결은 다시 잔잔해진다.

남성이 또 한 차례 먹잇감을 던져주자 피라냐떼는 같은 반응을 보인다. 이번엔 남성이 한꺼번에 먹잇감 던져준다. 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피라냐떼가 먼저 먹이를 물어뜯으려고 달려든다. 피라냐의 격한 움직임은 물이 마치 주전자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만약 고깃덩어리가 아닌 사람이 실수로 강물에 빠지는 상상만 해도 섬뜩해지는 순간이다.

피라냐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육식성 물고기로 피라냐(piranha)는 원주민 언어로 ‘이빨을 가진 물고기’라는 뜻이며 길이는 보통 15~30cm, 단체생활을 하는 어류다.

지난달 브라질 몬테 알레그레에서는 카누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 소녀가 피라냐에게 하반신을 먹혀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456만 4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oao Antonio Cruz Junior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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