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음악에 맞춰 온몸을 들썩거리는 아기의 모습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해 6월 유튜브 계정 ‘MysteriousJason’으로 게재된 디제이 스네이크와 릴존의 ‘턴 다운 포 왓’(Turn Down For What) 힙합 노래에 맞춰 춤추는 아기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태어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아기가 기저귀를 찬 채로 노래에 맞춰 손과 발을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노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신난 나머지 혀까지 내민 채 발을 동동 구른다. 천진난만해 보이는 아기의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오르면서 빠르게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좋아요 34만, 공유 21만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MysteriousJas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