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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명 트렁크에 태운 美 가족 아동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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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WJAX-TV 등은 미국 플로리다주(州) 잭슨빌의 한 피자전문점 주차장에서 아이들을 차 트렁크에 태우는 가족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을 보면, 여러 명의 가족 구성원들이 흰색 차량을 둘러싼 가운데 아이들을 차 트렁크에 들어가게 한다. 가족 모두가 차량에 탈 수 없자 아이들을 트렁크에 탑승토록 한 것인데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설마 진짜야?”라며 믿을 수 없어한다. 잠시 후 트렁크 문을 닫은 가족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찍는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이게 뭐가 어떠냐는 식의 몸짓을 보인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40만이 훌쩍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아동학대다”, “끔찍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동가족부(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ies)와 경찰은 영상 속 가족을 처벌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 신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차량 트렁크에 탑승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면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상 승차정원 초과 위반과 적재함 승객탑승 위반 혐의로 처벌받게 된다.

사진·영상=Tawana Robins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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