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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갔다 3년 만에 어미와 재회한 새끼 코끼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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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후 다른 곳으로 팔려간 새끼 코끼리가 어미와 3년 만에 재회하는 감동의 순간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9NEWS 보도에 따르면, 태국 코끼리자연농원에서 태어난 새끼 코끼리는 3년 전 관광용으로 팔려가면서 어미와 헤어졌다. 이후 새끼 코끼리는 밤낮으로 등에 관광객들을 태우는 데 동원됐고, 스트레스 탓에 건강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갔다.

새끼 코끼리가 더이상 관광객들을 태울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약해지자 이를 불쌍히 여긴 주인은 새끼 코끼리를 다시 태국 코끼리자연공원(Elephant Nature Park)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새끼 코끼리는 3년 만에 어미와 재회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미와 3년 만에 재회 후 기뻐하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끼 코끼리와 어미 코끼리는 기다란 코로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어미와 새끼 코끼리의 모습은 그간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영상=elephant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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