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경찰은 왜 살인자가 되었나? 손현주 ‘악의 연대기’ 티저 예고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손현주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면서 사건 은폐를 시도한 후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된 예측불허 추적 스릴러다.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려 공개되고, 자신이 범인인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그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후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면서 그의 앞에 더 큰 위험이 예고된다.

대통령 표창상을 받는 최반장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죽은 시체가 세상에 드러나는 장면으로 이어져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최반장의 운명을 암시한다.

영화 ‘숨바꼭질’(2013년)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스릴러 1위를 기록한 손현주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형사가 되는 최반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숨바꼭질 이후 다시 한 번 스릴러 작품을 선택한 손현주는 “장르는 중요하지 않았다. ‘악의 연대기’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단 한 순간도 재미없다고 느낀 부분이 없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악의 연대기’는 손현주를 비롯해 마동석과 박서준,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5월 14일 개봉.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