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영국 왕실 근위병 ‘꽈당’ 굴욕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국 왕실 근위병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메트로와 미러 등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지난 9일 버킹엄 궁전을 찾은 관광객 데이비드 미드위(50)씨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이날 보초를 서던 한 근위병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홀 뚜껑에 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졌다.



영상을 보면 기합이 잔뜩 들어간 근위병 두 명이 어깨총을 한 채 나란히 앞을 바라보고 서있다. 잠시 후 다른 근위병이 절도 있는 동작으로 걸어와 이들 앞에 선다.

이어 앞을 나란히 보고 있던 근위병 중 한명이 먼저 우측으로 빠져나간다. 이때 나머지 한 명이 자리를 이동하려는 순간, 이내 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만다. 이때 그의 모습은 슬랩스틱 코미디를 연상시킬 만큼 우스꽝스럽다.





또 넘어진 후 이 근위병은 혼자 남겨진 채 연신 주변을 살피며 쑥스러워한다. 그런 그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촬영한 데이비드 씨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매우 당황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SWNS 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