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야간 주행 중 나무 벼락 맞는 순간 포착 ‘아찔’

야간 주행 중 나무 벼락 맞는 순간 포착 ‘아찔’

입력 2015-04-22 13:53
업데이트 2015-04-22 13: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나무가 벼락에 맞는 순간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에 게재된 유튜브 영상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I-40 고속도로에서 야간 주행 중 나무에 벼락 맞는 순간의 블랙박스 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야간의 고속도로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반대차선 갓길 너머 들판에 벼락이 친다. 20야드(약 18m) 앞 나무가 벼락을 맞는다. 나무는 불꽃이 일며 쓰러진다. 예상치 못한 모습에 차 안 운전자도 놀라워한다.

한편 벼락은 빛 속도의 10분의 1 정도로 빠르며 전압은 집에서 쓰는 전기의 50만 배에 달하는 1억 볼트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Bart Comstoc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