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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축제서 성난 황소 뿔에 부상자 속출…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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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의 뿔에 받혀 종잇장처럼 날아가는 투우사와 관객들의 아찔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은 지난 24일 페루 우앙카벨리카의 한 투우장에서 열린 전통 투우 축제에서 황소의 뿔에 받힌 참가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투우사들이 황소에게 쫓기다가 뿔에 받혀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당한다. 잠시 후 황소는 장소를 옮겨 투우장 밖을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투우장 밖은 황소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러나 빠른 속도로 달려드는 황소의 공격에 관객들은 힘없이 날아간다.

이날 축제에는 수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동남쪽으로 495km 떨어진 우앙카벨리카에서는 매년 5월 ‘십자가의 날(Fiesta de las Cruces)’을 기념해 황소를 피해 달아나는 전통 투우 축제가 열린다.

사진·영상=euro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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