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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직전 어린 소년 구하는 인명 구조대원 포착

익사 직전 어린 소년 구하는 인명 구조대원 포착

입력 2015-06-19 14:53
업데이트 2015-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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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 풀장에 빠진 익사 직전 소년을 구하는 인명 구조원의 모습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물에 빠진 어린 소년을 구해내는 인명 구조원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워터파크의 파도풀에서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후, 화면 왼쪽의 여성 구조원이 호루라기를 불며 물속으로 뛰어든다. 출렁이는 파도에 중심을 잃고 튜브를 놓친 어린 소년이 물속에 빠진 것이다. 여성 구조원은 10초 만에 소년에게 다가가 구명부환을 사용해 그를 구해낸다.

한편 수상안전 전문가에 따르면 익사하는 어린이들의 거의 절반이 부모나 다른 성인에게서 약 25야드(약 23m) 떨어진 곳에서 빠져 죽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Lifeguard Rescu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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