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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곳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 방생 순간

‘내가 살 곳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 방생 순간

입력 2015-06-25 16:17
업데이트 2015-06-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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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호랑이의 야생 방생 순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4년 러시아 동부 산간 지역에서 잡힌 3살 된 시베리아 호랑이가 건강 상태를 점검받은 후 다시 야생으로 풀려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철창이 열리자 주위를 살피다 힘껏 밖으로 뛰쳐나오는 시베리아호랑이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시베리아호랑이는 아무르 호랑이, 한국호랑이라고도 불리며 러시아 동부, 중국 북동부, 한반도의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현재 야생에는 약 450여 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영상=WWFunitedkingdo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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