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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구조될 때까지 자리 지키는 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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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조랑말이 구조될 때까지 곁에서 지키는 망아지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2년 4월 유튜브에 ‘영국동물애호협회’(RSPCA: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가 게재한 영상에는 영국 사우스웨일스 가워의 ‘루고르 에스추어리 소택지’(Loughor Estuary marshland)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미 조랑말 곁을 지키는 망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택지란 늪과 연못이 있는 낮고 습한 땅)




택지 위에는 흰색 어미 조랑말이 자신의 갈기(후두부 깃털)에 뒷발 굽이 엉킨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의 곁을 갈색 새끼 조랑말이 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다. 잠시 뒤 ‘영국동물애호협회’의 한 남성이 어미 조랑말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발굽을 빼내어 준다. 오랜 시간 힘겨운 자세로 있던 어미 조랑말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리가 회복되자 새끼와 함께 소택지를 가로질러 떠난다.

지난 2012년 4월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84만 3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spcau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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