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일본의 고양이 전문 블로그인 ‘고양이 저널’에 게재된 창밖 새끼 구하는 어미 고양이에 대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40초가량의 영상에는 창밖 난간에 매달려 있는 새끼 고양이와 이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는 어미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후, 어미 고양이는 놀랍게도 창문 방범틀에 매달려 앞발과 입을 사용해 새끼를 끌어올린다. 새끼가 창문 안쪽 난간에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기를 챙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네요”, “어미 고양이에게 박수를~”, “인간보다 동물이 더 낫네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Funny & Amazing Plane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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