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공승연은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공승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기하학적 문양이 돋보이는 카펫에서 롱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공승연은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20대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화장대 앞 스포티한 의상으로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CF로 데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와 ‘풍문으로 들었소’(2015)에서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이종현과 달달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10월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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