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날리는 비눗방울을 앞다리로 터트리는 카멜레온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네요. 트위터 이용자 ‘닉’(nick)이 올린 영상에는 ‘로라’라는 이름의 암컷 카멜레온이 주인의 손에 앉은 채 어린아이처럼 비눗방울을 앞다리로 낚아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로라가 방울을 잡을 때마다 닉이 ‘굿 것’이라 칭찬하네요. 비눗방울과 함께 노는 로라의 모습, 감상해 볼까요?
사진·영상= DeBakesalo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