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공중전화 박스를 모텔로 착각(?)한 커플

공중전화 박스를 모텔로 착각(?)한 커플

입력 2015-07-23 14:34
업데이트 2015-07-27 11:4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영국의 한 길거리 공중전화 박스에서 성관계를 갖던 커플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3일 미러와 더 선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테퍼드셔 남동부의 도시 탬워스(Tamworth) 교외의 한 길거리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차를 타고 이곳을 지나던 한 시민에 의해 목격되며 알려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목격자는 커플의 뻔뻔스러운 행동에 대해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역겨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영국 케임브리지에서는 한 커플이 길거리에서 성관계를 가져 논란이 됐습니다. 또 최근 스페인에서도 관광하던 영국인 커플이 길거리에서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The Sun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