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美 여성 리포터, 생방송 중 경악한 이유는?

美 여성 리포터, 생방송 중 경악한 이유는?

입력 2015-07-31 10:17
업데이트 2015-07-31 10: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순간적으로 놀랄 때 흔히들 ‘간 떨어질 뻔했다’라는 표현을 쓰곤 하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대표 지역방송 KTLA 소속의 리포터 웬디 버치(Wendy Burch)가 생방송 중 ‘간 떨어질 뻔 한 일’을 당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버치가 현장에서 생중계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때 한 남성이 방송 중인 그녀 뒤로 슬쩍 얼굴을 들이밀고는 자연스럽게 화면 안을 차지합니다. 그런 상황을 알지 못한 버치는 생각 없이 고개를 돌렸다가 남성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물론 그녀의 반응에 남성도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생방송 중 벌어진 이들의 모습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그녀의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각동 동영상 사이트에 퍼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더 놀랐을까요?

사진 영상=Mike Kisling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