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 지내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만끽하는 견공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여 년 간 갇혀 지내던 ‘러스티’(Rusty)라는 견공이 자유를 경험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을 경계하고 공격적이기만 했던 러스티가 다른 개들과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놀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미소를 자아냅니다.
사진·영상=Rusty Diamond/비메오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