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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존스 주연 ‘더 홈즈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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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홈즈맨’ 예고편이 공개됐다.

‘더 홈즈맨’은 거친 황무지에서 고통받는 세 여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한 두 남녀의 험난하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토미 리 존스가 주연과 감독까지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황무지의 총잡이 조지 브릭스(토미 리 존스)와 메리 비(힐러리 스웽크)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황무지 한복판에 있는 나무에 묶인 채 죽음만을 기다리던 조지 브릭스는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메리 비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러자 그녀는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정신이상이 된 여자 셋이 있는데 남편들도 돌볼 수 없기에 우리가 강 건너 아이오와까지 데려가야 한다”며 자신과 동행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조지 브릭스는 그녀와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하며 위대한 여정에 합류하게 된다.

400마일을 넘는 대륙을 횡단하는 동안 온갖 위협과 마주하는 이들에게 끝도 없이 펼쳐진 황량한 황무지는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메리 비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인디언들의 습격을 막아내고 일행을 끝까지 지켜내는 조지 브릭스 역의 토미 리 존스에게 ‘생애 최고로 위대한 선행’이라고 말하는 메리 비 역의 힐러리 스웽크의 깊고 안정된 연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들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은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더 홈즈맨’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사진 영상=와이드 릴리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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