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아무것도 안 보여요~!’ 6시간 동안 항아리 뒤집어쓴 표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머리에 항아리를 쓴 채 6시간 동안 마을을 배회하는 표범의 모습이 인도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라자스탄주 라자만드 샤둘 키다의 마을에 머리가 항아리에 낀 표범 한 마리가 나타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알루미늄 항아리를 머리에 쓴 표범이 샤둘 키다 마을에 나타난 시간은 6시간 전. 지역 주민에 의해 표범은 5시간 동안 촬영됐다. 보도된 영상에는 머리에 낀 항아리를 제거하기 위해 마취제가 든 다트 건(Dart Gun : 마취총)에 맞아 의식을 잃어가는 표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역 산림청 카필 찬드라왈(Kapil Chandrawal) 씨는 인도 트리뷴을 통해 “표범이 마을에서 20km 떨어진 동물구역에서 이탈한 것 같다”며 “3살 표범은 자신의 머리에서 항아리를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흔들어댔고, 사람들도 표범의 머리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표범은 마취제를 맞고 정신을 잃은 상태서 항아리가 제거됐으며 우리에서 잠시 회복단계를 거쳐 숲에 방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uptly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