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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상공서 태어난 아기의 국적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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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를 타고 가던 임신부 탑승객이 기내에서 아기는 낳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해외 주요 외신들은 지난 8일 발리발 중화항공 008편으로 로스엔젤레스를 향해 가던 한 임신부가 기내에서 출산하는 모습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대만인 임신부로 알려진 이 여성에게 산고의 고통 찾아온 것은 이륙한 지 6시간이 지나 여객기가 태평양 상공을 날고 있을 무렵이었다.
당시 기내에는 다행스럽게도 탑승객 중 의사가 있었고, 이 의사는 여승무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이들 받아냈다. 태어난 아기는 여자아기. 기내에서 무사히 태어난 아기의 모습에 승객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놀라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은 아미라 라지푸트. 라지푸트는 지난 9일 유튜브에 자신이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기적의 출산이다. 모든 승객이 출산에 방해되지 않으려고 쥐죽은 듯 조용했다”며 “당시 여성의 옆에는 남편이 없었으며 그녀는 소리를 지르지 않기 위해 담요를 깨물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산모와 아기를 태운 여객기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태어난 아기는 미국 영해 상공에서 태어나 미국법상 미국 국적을 취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The Kitchen Do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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