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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금물!’ 죽은 돼지 엉덩이에 머리 낀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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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돼지 항문에 머리가 박힌 독수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4월 미국 텍사스주 서쪽 트래비스 카운티의 한 목장에서 죽은 돼지 사체를 뜯어먹던 독수리의 머리가 돼지 항문에 끼인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폴 푸쉴러(Paul Fushille)란 남성에 의해 포착된 영상에는 죽은 돼지의 항문에 머리가 박힌 채 발버둥 치는 독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수리가 커다란 날개를 펼쳐 빠져나오기 위해 날갯짓을 해보지만 꽉 끼인 머리는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유튜브에 영상을 직접 게재한 폴은 “독수리는 돼지 직장의 가장 부드러운 조각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면서 “독수리류들은 방어기제로써 날아오르는 경향이 있어 난 일부러 독수리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돼지 항문에 머리가 끼여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던 독수리는 약 1시 만에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aul Fushill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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