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스페어 처리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3월 마이클 롱(Michael Long)이란 남성이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한 볼링장에서 시도한 1분 30초가량의 스페어 처리 영상에는 레인 위 두 개의 핀을 세워놓고 볼링공 하나에 스핀을 가해 천천히 굴러가게 한 후, 다른 볼링공으로 8개의 핀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클이 처음 던진 볼링공이 중간에 세워진 두 개의 핀을 피해 남은 스페어를 완벽하게 처리합니다. 보는 사람들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영상= mikelong300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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