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이유가 새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스물셋’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서 아이유는 프로듀싱은 물론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앨범에는 23살의 아이유에게 보이는 일들과 사람들에게 느낀 생각들을 소설 속 캐릭터에 대입해 표현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스물셋’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물셋’ 뮤직비디오는 아이유가 안무와 노래, 연기까지 골고루 소화하며 유쾌한 모습들로 구성됐다. 특히 영상 끝에 케이크 범벅이 된 아이유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발매한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영상=1t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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