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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 ‘히말라야’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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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영화 ‘베테랑’의 주역 황정민이 ‘히말라야’로 돌아온다.

영화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고자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이 최근 티저 예고편을 통해 입을 열었다. “처음엔 도대체 거길 왜 가는지 이해 못 했다. 두 발자국 걸으면 심장이 터질 것처럼 힘든데”라며 촬영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 일편단심 산사나이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 정우는 “자연이니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를 일 아닌가. 거기서 오는 두려움이 굉장히 컸다”며 힘겨웠던 촬영 환경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의리파 원정대원 ‘박정복’ 역을 연기한 김인권과 원정대의 홍일점 ‘조명애’ 역을 맡은 라미란 역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충격적이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한편, 거센 눈보라 속에서 서로 연결한 밧줄에 의지한 채 목숨을 걸고 등반하는 원정대원들과 엄홍길 대장의 강인한 모습은 험난하지만, 가슴 뜨거운 여정을 기대케 한다.


또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도전에 임하며 함께 울고 웃는 원정대원들의 끈끈한 우정도 엿볼 수 있다.

특히,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라고 말하는 엄홍길 대장의 진심 어린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영화 ‘방과 후 옥상’과 ‘댄싱 퀸’, ‘해적’ 등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한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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