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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 주연 ‘맥베스’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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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중 ‘맥베스’는 가장 매혹적이고 화려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예언으로 시작된 욕망과 위대한 왕좌를 차지하고자 장엄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충심으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최고의 전사 맥베스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로부터 왕좌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이후 그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맥베스의 아내 역시 그의 귓가에 탐욕적인 속삭임을 불어넣는다. 그렇게 정의와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던 맥베스는 결국 왕좌를 차지하기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 장면과 배우들의 열연, 압도적인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상미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순수한 꽃처럼 보이되, 그 꽃 밑의 뱀이 되세요”, “내 마음은 전갈들로 가득 차 있소”와 같은 두 인물의 의미심장한 대사들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맥베스’에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노예 12년’ 등에 출연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이민자’ 등 매 작품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인 마리옹 꼬띠아르 등 중량감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2월 3일 개봉.

사진 영상=판씨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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