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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농구장 갖춘 마이클 조던 집, 반 값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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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대저택엔 어떤 시설들이?

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부동산 시장에 나온 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설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52)의 대저택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 속 마이클 조던의 집은 시카고 북서부 하일랜드피크에 있는 대지 3만m²(약 9천 평), 건물 5200m²(약 1500 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조던이 20년간 살았던 집이다. 그의 집에는 침실 9개와 욕실 19개, 서재, 영화 상영실, 홈 바, 퍼팅 그린, 게임룸, 헬스장 등이 있으며 심지어 풀사이즈 크기의 실내 농구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조던의 대저택은 지난 2012년 부동산 시장에 내놓은 상태. 처음 조던은 자신의 집 매매가를 2천900달러(약 329억 원)에 내놓았지만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지금은 절반 가격 수준인 1천485만5천 달러(약 168억)로 낮춘 상태다.

조던은 지난 1984년 NBA 무대에 데뷔해 2003년 코트를 떠나 은퇴하기까지 총 9천만 달러(약 1019억 원)를 벌어들였다. 현재 조던은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에어조던 농구화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입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1억 달러(약 1133억원)가 넘는 돈을 벌었으며 은퇴한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선수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마이클 조던 대저택 영상은 현재 126만 8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Kofi Narte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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