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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인 물건 ‘바꿔치기’에 눈 뜨고 당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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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CCTVNEWS24/7 )
앞으로는 중국의 노점상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그렇습니다.

3일 호주 나인뉴스는 중국의 한 노점상인이 속임수로 장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shanghaiist) 페이스북 페이지 올라온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여성 상인이 과일을 봉지에 담고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을 담던 여성은 무게를 재는 것처럼 바닥에 있는 저울을 집어듭니다. 그런데 이 상인은 조금 전까지 담은 신선한 과일 봉지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이내 미리 준비해 놓은 다른 봉지를 집어듭니다.


교묘하게 물건을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이후 상인은 미리 담아놓은 신선하지 않은 과일의 양이 더 많은지 몇 개를 봉지에서 다시 꺼냅니다.

이런 상인의 속임수를 알지 못한 손님은 그저 양을 제대로 담았는지 보고자 저울에 집중할 뿐입니다. 이 영상은 손님이 과일 가격을 지급하고 봉지를 건네받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뜨고 코 베인 격’이라며 상인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했습니다. 또 영상을 게재한 상하이스트는 ‘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항상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영상=CCTVNEWS24/7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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