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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끝의 사랑’ 19금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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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세상끝의 사랑’ 예고편 캡쳐
김인식 감독의 신작 ‘세상끝의 사랑’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로드무비’와 ‘얼굴 없는 미녀’ 등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김 감독의 신작 ‘세상 끝의 사랑’은 어긋난 사랑 탓에 파국을 맞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년 전 남편이 죽은 후 딸 유진(공예지)과 단둘이 살아가는 자영(한은정)에게 어느 날 동하(조동혁)가 나타난다. 상처를 잊은 채 동하와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엄마 때문에 외로워진 유진은 이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동하에게 사랑을 느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자영과 동하, 유진의 첫 만남부터 서로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 이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또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된 찰나, 점점 불안해하는 자영 모습 뒤로 유진과 동하의 격렬한 베드신이 교차되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욕망으로 파국을 맞는 세 남녀의 슬픈 사랑을 예고한 ‘세상끝의 사랑’은 오는 12일 개봉 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스톰픽쳐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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