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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나탈리 도머 ‘황당한 키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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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ODE)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 출연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나탈리 도머가 키스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프리미엄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는 인터뷰 중이던 나탈리 도머와 인사를 나누려던 중 뜻하지 않게 키스를 하게 된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나탈리 도머가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때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자 제니퍼 로렌스가 볼을 가져다 대는 순간,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던 나탈리 도머와 입술이 닿는다.

돌발 상황에 당황한 두 사람.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맙소사”라며 “우리가 카메라 앞에서 키스했네. 난 좋았어”라고 너스레를 떠는 것으로 재치 있게 반응하고 나서 자리를 떠났다.


한편,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11월 18일 국내 개봉)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년)을 시작으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년),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년)에 이은 4번째 시리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는 2012년, 원작소설 ‘헝거게임’이 211만여 권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영국 출판시장을 평정하며 출발했다. 이 같은 인기는 곧 영화 제작으로 이어졌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캣니스’ 역에 제니퍼 로렌스가 캐스팅되며 미국 소녀들이 가장 동경하는 인물로 급부상했다.

특히 두 번째 시리즈인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북미에서 3주간 극장을 점령하며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는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96%라는 신선도 높은 평가지수로 ‘아이언 맨’과 ‘맨 오브 스틸’을 뛰어넘는 참신함을 인정받으며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사진·영상=ODE(Youtube),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예고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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