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한채아와 함께한 화보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 대해 그라치아 측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 소재 의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한채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아는 나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콘셉트를 수월하게 소화해냈다”며 “특유의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2006년 손호영 1집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이후 KBS 드라마 ‘울랄라 부부’, ‘미래의 선택’,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에 출연했다. 최근 한채아는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고 있다.
사진·영상=그라치아, 손호영 1집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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