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과감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는 본지 12월호를 통해 이영애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측은 “이영애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 Korea) 홍보대사로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덕수궁 중명전에서 특별한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고풍스러운 덕수궁 중명전을 배경으로 이영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미지로 구성됐다.

이영애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 대사 활동과 함께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에 아시아 최초 자문위원단으로 합류했다. 이는 전 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의 권익 향상,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그녀는 최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특별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