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임세미의 화보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이트룩으로 순수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라이더 재킷과 매치한 블랙원피스로 여성미를 선보였다.

또 고혹적이면서도 나른한 느낌을 보여주는 콘셉트는 물론, 스커트와 오버사이즈의 코트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임세미는 2005년 KBS ‘반올림2’로 데뷔했다. 이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투윅스’와 ‘제왕의 딸, 수백향’, KBS2 ‘오늘부터 사랑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안젤리나 졸리처럼 액션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느와르나 액션물을 해보고 싶다는 임세미는 “시장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얄밉다고 말씀하시는 악역도 맡아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번 임세미의 화보는 bnt와 함께 했다.


사진·영상=bnt, 임세미 출연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분(DramaKBS)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