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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첫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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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400만명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순항


구마(驅魔·엑소시즘)예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검은 사제들’이 비수기인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이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29일째인 이날 오전 8시30분까지 관객 3천93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500만2천435명에 이르렀다.

최근 11월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종전 최고 기록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480만1천527명을 넘어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500만 돌파를 기념해 ‘검은 사제들’의 김윤석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했고, 박소담이 악령이 깃든 소녀를 연기했다.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 14일 만인 전날(2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401만9천485명에 달했다.

역대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에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보다도 이틀 빠르다.

앞서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9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내부자들’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윤태호 웹툰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선 굵은 배우들이 연기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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