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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안전 지키랬더니…관광객 성추행한 인도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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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e News/유튜브

시민 안전을 위해 인도의 한 축제에 배치된 경찰관이 오히려 여성 관광객들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에서는 관광객을 성추행하는 경찰관의 영상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달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칸카리아 축제에서 포착된 것으로, 한 경찰관이 꽤 오랜 시간 축제 현장을 배회하며 손으로 여성들의 몸을 더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계속된 칸카리아 축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수백 명의 경찰관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관이 오히려 성추행을 일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당시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영상=Zee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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