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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맥에서 스키 타다 구른 여성…아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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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산맥에서 스키를 타던 여성의 아찔한 사고 순간이 공개됐다.

22일 영국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알래스카의 눈 덮인 산에서 스키를 타던 여성이 균형을 잃고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스키를 타고 깊은 골짜기를 시원스럽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한 여성을 비춘다. 그러나 잠시 후, 여성이 넘어지기가 무섭게 가파른 골짜기를 엄청난 속도로 구르며 미끄러져 내려온다.


눈 덮인 산을 그렇게 약 30초간 구른 이 여성은 가까스로 멈추자마자,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며 “난 괜찮다”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킨다.

이 여성은 세계적인 산악스키 선수 엔젤 콜린슨으로, 위험천만한 사고에도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지난해 봄 촬영된 것으로 스포츠 영상제작 전문업체 테톤 그래비티 리서치(Teton Gravity Research) 유튜브 채널에 21일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Teton Gravity Research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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