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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마이클 베이, 벵가지 테러 사건 다룬 ‘13시간’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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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스틸 컷

마이클 베이 감독 신작 ‘13시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13시간’은 2012년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을 습격한 무장 괴한들로부터 사람들을 구한 민간 특수 용병들의 13시간 구출작전을 그린 액션 실화다.

이 작품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록’, ‘진주만’, ‘아마겟돈’을 비롯해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최고의 흥행작들을 만들어낸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3시간’은 실존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12년 9월 11일, 리비아 제2도시 벵가지에서 발생한 미 영사관 테러로 크리스토프 스티븐 대사를 비롯한 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당시 국가의 도움 없이, 사람들을 구하려고 나선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이 구출작전을 펼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액션 명장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영상과 사실성이 돋보이는 액션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13시간’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테러 사건은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던 때 발생했다. 당시 미국 정부의 미숙한 대처 탓에 4명이 희생한 이 사건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실패 사례이자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가도를 발목 잡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3월 3일 개봉.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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