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듀오 와블(이기림∙이푸름)이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와블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 (I WANT TO FALL IN LOVE)를 발매했다.
앞서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로 신고식을 치른 와블은 청아한 음색을 무기로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함으로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왔다.
와블의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는 좋아하는 남자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러블리 고백송으로 자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 하모니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잡아끈다. 다비치 ‘또 운다 또’, 정준영 ‘병이에요’, 홍대광 ‘잘 됐으면 좋겠다’를 작곡한 루반(Luvan)이 참여했다.
한편 와블은 오는 3월 5일 열리는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영상=WABLE(와블) ‘연애하고 싶다’ (I WANT TO FALL IN LOVE) Lyric Vide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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