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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건물이 와르르…50m 깊이 거대 싱크홀 발생

독일서 건물이 와르르…50m 깊이 거대 싱크홀 발생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2-22 16:42
업데이트 2016-02-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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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거대한 깊이의 거대 싱크홀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Ruptly가 촬영한 독일 중부 튀링겐주(州) 노르트하우젠에서 발생한 거대한 싱크홀의 영상이 게재됐다.



싱크홀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 8시께 건물 모퉁이 앞에서 발생했다. 무려 50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건물 한쪽이 무너져 파괴되는 손해를 입었다.

하지만 무너진 건물은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로 늦은 시간대에 발생한 싱크홀 덕(?)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싱크홀(sinkhole)은 땅이 원통 혹은 원뿔 모양으로 꺼지는 현상으로 지하수가 빠져나간 곳에 지반이 약해져 구멍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uptly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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