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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정신 차려!’ 생방송 중 여기자에게 반한 고등학생 농구선수

‘얘야, 정신 차려!’ 생방송 중 여기자에게 반한 고등학생 농구선수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3-15 11:18
업데이트 2016-03-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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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여기자와 사랑(?)에 빠진 고등학생 농구선수의 모습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서미 카드닷컴(someecards.com)은 지난 10일 미국 고등학교 ‘Class 3A state basketball’ 에서 우승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데 라 살레 고등학교(DeLaSalle High School) 농구선수 샘 존스(Samm Jones)에 대해 소개했다.



게임이 끝난 뒤 KSTC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진 샘 존스. KSTC 방송사 미녀기자 엘리 아를트(Allie Arlt)가 샘과 함께 인터뷰 중인 감독 데이브 토슨(Dave Thorson)에게 질문을 이어가지만 샘은 넋나간 표정으로 엘리만을 응시한다. 미모의 여기자를 응시하느라 카메라를 한 번도 쳐바보지 않은 샘의 모습이 그대로 생중계됐다.

한편 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리가 너무 예뻐서) 나는 카메라를 쳐다볼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CBB2016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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