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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보내!” 신부 입장 중 드레스에 뛰어든 아이

“죽어도 못 보내!” 신부 입장 중 드레스에 뛰어든 아이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3-15 16:00
업데이트 2016-03-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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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4일 ‘마크와 타냐의 결혼식’(Mark and Tanya‘s wedding)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교회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찍힌 영상에는 신부 ‘타냐 멀론’(Tanya Malone)의 결혼식을 방해하는 귀여운 4살 조카 ‘리스’(Rhys)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친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신부 타냐의 모습에 수많은 하객은 일어서 경의의 눈길을 보낸다. 바로 그때 조카 리스가 타냐의 드레스 위로 뛰어들며 입장을 방해한다. 깜짝 놀란 하객들은 드레스 위에 주저 앉은 리스를 일으켜 세운다.

해당 영상은 2주가 채 되지 않아 2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Mark and Tanya‘s wedd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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