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친구야, 내가 일으켜줄게!” 몸 뒤집힌 동료 도와주는 거북이

“친구야, 내가 일으켜줄게!” 몸 뒤집힌 동료 도와주는 거북이

입력 2016-03-21 17:29
업데이트 2017-01-15 10: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몸이 뒤집힌 채 옴짝달싹 못하는 동료를 뒤집어 준 거북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호주 나인뉴스가 18일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거북이 한 마리가 다리를 하늘로 향한 채 뒤집혀 버둥대고 있습니다. 이때 또 다른 거북이 한 마리가 이런 동료를 돕고자 다가갑니다. 동료 곁에 다가온 녀석은 버둥대는 동료의 몸을 들이받아 바로잡습니다.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에 곤경에 빠진 동료를 돕는 거북이의 모습은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megagreatmanify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