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30미터 절벽 아래로 ‘풍덩’…스릴만점 영상

30미터 절벽 아래로 ‘풍덩’…스릴만점 영상

입력 2016-03-22 16:18
업데이트 2016-03-22 16: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높이 30미터 절벽 아래로 다이빙을 시도하는 스릴만점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이란의 프레스 TV 등 외신들은,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인 콜롬비아 출신 올란도 두크와 멕시코 출신 조나단 파레데스가 30미터 높이에서 폭포 아래로 뛰어내리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빅토리아 폭포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이어 올란도 두크와 조나단 파레데스가 30미터 높이에서 입수 도전을 한다. 보는 이들마저 공포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아찔한 순간이다.

지난 19일 레드불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조회수 59만을 넘기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 폭포,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힌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폭 1676미터, 낙차는 최대 108미터나 된다.

사진 영상=Red Bul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키니 입고 설원 가르는 여성 스노보더

☞ 안정환, 소아암 어린이 돕기 ‘45m 한강횡단슛’ 도전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